Ghost XL을 사려다 중국산이구 고장나면 서비스도 받기 힘들것 같아 그래도 비싸도 안정적인 국내 제품이 낫겠다 싶어서 아이나비 TC-1을 샀습니다..근데 도대체 자전거 어플이 어디있나요? 아무리 플레이 스토어에 설명서 대로 검색을 해도 해당 모델 어플은 보이지도 않더군요..새로운 오토바이용 앞뒤로 다는 모델꺼 밖에 없어요.. 그리고 동영상 촬영도 설명서에 써 있는 6~7시간 만큼 촬영을 못하고 5시간 정도쓰니 밧데리가 꺼져 있네요..그리고 방수문제 때문에그리 설계 했는지 모르겠는데 밧데리 충전및PC연결 단자는 별도로 단자를 옆으로 빼서 고무커버를 해줬으면 더 좋았을듯 싶네요..보조 밧데리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얼마든지 오래 쓸수 있을텐데 본체 뒷뚜껑을 다 오픈해야 가능해서 보조 밧데리를 연결 할수 없다는것도 불편하고 그렇게 사용하면 충전을 하면서 동영상 촬영이 가능 한지도 모르겠구 강제종료가 할수 없어요..강제 종료를 하려면 전원 버튼과 뒷쪽 뚜껑 가운데 버튼을 동시에 두개를 눌러야만 정지가 되는데 뒷뚜껑을 열고서는 사용을 할수가 없으니 상당히 불편 하네요..왜 설계를 그따구로 했는지..여지껏 블박이고 네비게이션도 비싸도 아이나비만 써왔는데 킥보드도 만들고 이상한 짓을 하는거 보니 확실히 모든게 예전만 못하고 고객에 니즈를 정확히 파악도 못하고 물건만 비싸게 팔아먹는데 급급한것 같아 너무나 아쉽네요..이럴거 같으면 조금 더 비싸도 fly12를 사서 쓸걸 하는 후회가 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