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총각이 문을 열고,
그때 첫 자이언트 자전거를 샀던 기억이 나네요.
하이브리드 자전거였는데, 자전거에 재미를 붙이게 한 좋은 놈이었습니다.
그리고 구매한 자전거가 대표님께서 추천해주신,
트리곤 다크니스 105인데요, 첫 로드자전거였고, 자전거 실력이 좋지 않아서
많이도 넘어졌습니다. 지금도 타고 있어요. 벌써 햇수로 3~4년 됐나요?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 듭니다. 자전거 A/S를 알아보다가,
혹시 아직 영업하신지 검색해봤는데, 사업이 번창하신 것 같아 기쁩니다.
축하드립니다.
너무 예전 일이라 기억하시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한 쪽 휠 스포크가 살짝 휘었던 적이 있습니다.
고치겠다, 고치겠다 한 것이 지금까지 타고 있네요.
초창기보다는 덜 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매일 자전거를 타며 바람을 가르곤 합니다.
추억에 젖어 말이 길어졌네요.
1. 오래 전 <자전거총각>에서 구매한, 트리콘 다크니스 105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 및 수리를 받고자 합니다.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지인 드림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